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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결혼 프로필 신부 공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9.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오늘(9일) 결혼하는 가운데,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최자는 이날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와 신부는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최자의 연인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최자의 지인은 "오늘 밤 우리 형 결혼식. 오랜만에 내가 다 설레네"라며 해당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고려해 가까운 친지, 지인들이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다.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최자는 지난 2월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자는 "몹시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희미하게나마 봄 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 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자 메모장을 열었다"며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나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최자는 예비 신부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자는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자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한 이유, 프러포즈 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 여자친구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면서 "(여자친구를)만나기 전에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 바보? 그냥 모자란? 하게 살았다.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고 이야기했고, "너무 로맨틱 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어 최자는 프러포즈를 했나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개코도 처음 듣는 소식에 놀라하자, 최자는 "'오빠 우리 결혼 안 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청첩장 문구들을 직접 썼다"는 최자는 "여자친구가 디자인했다"라며 예비부부가 직접 만든 청첩장임을 밝혔다. 이에 개코는 '어느 추운 겨울', '미소가 예쁜 그녀' 등의 청첩장 문구들을 언급하며 "요즘 우리의 새 밈이다. 매일 놀린다"라고 놀리면서도 "(최자가)그거 쓰려고 며칠을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다듀) 멤버 최자(43·최재호)가 결혼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7일 "최자가 3년 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예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만 참석하는 예식으로 비공개다.

 

 

아메바컬쳐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최자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최자의 행보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최자는 1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자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 거라고 믿고 살았다”며 “이렇게 정처 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했다.

 

 

최자는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데뷔한 최자는 이 팀의 다른 멤버이자 친구인 개코(42·김윤성)와 함께 2004년부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해왔다. 2006년 아메바컬쳐를 설립했다. '출첵', '링 마이 벨(Ring My Bell)', '불면증'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개코는 2011년 결혼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최자는 과거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f(x) 출신 설리와 공개 열애를 해 화제를 모았으나 결별한 바 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메바컬쳐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최자가 3년 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번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자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최자의 행보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순박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에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자 나이 키 고향 학력 프로필

• 본명

최재호

• 출생일

• 나이 1980년 3월 17일 43세

•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키 179~180cm,87kg, 혈액형 O형

• 가족

부모님, 2남 1녀 중 장남,

사촌 톱밥

• 대학 학력

서울신구초등학교 (졸업)

신사중학교 (졸업)

구정고등학교(졸업)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 / 학사)

• 데뷔

2000년 CB Mass 1집

앨범 Massmediah

• 소속사

아메바컬쳐

• 종교 개신교

• 배우자

아내 부인 와이프

여자친구 여친 예비신부

직업 일반인 회사원

 최자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choiz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