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혼자 산다' (나혼산)에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최재림이 출연을 합니다.
배우 최재림
1985년 4월 29일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석사 졸업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 (시카고)
최재림의 MBTI는 ESTJ
최재림이란 이름이 낯설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우선 그는 뮤지컬계에서는 국보급 대우를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로 '믿고 듣는 최재림'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죠.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박칼린의 보조이자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어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뮤지컬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에 합류하여 괴물 성량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마성의 매력을 보여줬던 그였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이라는 웹드라마에 출연해 섬뜩한 연기를 펼쳐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실제로도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있다고 해요.
나혼산 최재림 집 공개!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이번 주 나혼산 최재림 집 공개 편이 예고편에 나오면서 뮤지컬 매니아들은 그가 예능에 출연해 그의 집을 공개한다는 것에 놀라움과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구와 물건들로 가득한 '맥시멀리스트 재림 하우스'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짧은 예고편에서도 느껴지는 집안의 다양한 살림살이들은 모두 가족과 친척, 팬, 친구들에게서 받거나 동네에서 주워 온 것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는 자취 15년 차의 요리내공으로 주부 9단을 방불케 하는 요리 솜씨도 이번 주 나혼산에서 발휘한다고 합니다.
삼시 세끼 모두 제대로 잘 차려 먹는 '프로 집밥러'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있는 힘껏 발성 연습까지 하는 그!
비 오는 날 우비를 입고 마당에서 무언가를 하려는 듯한 모습.
어떤 일을 하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의 일상생활의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된 적이 거의 없어서 뮤지컬을 할 때의 그의 모습과 일상생활에서의 그의 모습이 얼마나 다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최재림이 꿀 보이스와 스윗한 미소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도 포착이 됐는데 통화를 마친 후 그는 "보고 싶어"라며 혼잣말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 영상통화 속의 주인공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합니다.
최재림 프로필 나이 과거 인스타
배우 최재림은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재웅'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재림은 뮤지컬배우로 이번 드라마가 첫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재림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아버지 학력 뮤지컬 복면가왕 인스타 키 등 여러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림 프로필 정보
최재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5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고 키 188cm, 몸무게 82kg, 혈액형 O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석사 수료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다고 합니다. 2009년 1월 뮤지컬 '렌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For Kyyks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재림은 지난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박칼린의 보조이자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어요. 뮤지컬게에서는 2011년 '넥스트 투 노멀'로 '재게'라는 별명을 얻으며 뮤덕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5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유다'역, 2016년 '에드거 앨런 포'의 '에드거 앨런 포'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아 인기가 급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중소극장과 대극장을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정확한 딕션, 지적인 캐릭터 해석과 안정적인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죠.
최재림 과거
최재림은 KAC 예술종합원, 명지대 미래교육원 뮤지컬 과정의 교수이기도 한데 킥 뮤지컬 아카데미 소속으로 보컬과 앙상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재림은 과거 어린시절부터 성당에서 성가대로 활동을 하다가 '네가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성당 어른들의 말과 어머니의 권유로 고등학교 2학년때 성악레슨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상당히 늦게 시작하였지만 경원대 성악과에 입학하였고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성악을 하면서 틀에 갇힌 느낌이라 생각하던 차에 군 복무 시절 뮤지컬을 하는 후임병을 만나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최재림은 제대 후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박칼린의 킥 뮤지컬 아카데미에 입학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2009 시즌 렌트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떤 스탭들의 눈에 띄어 뮤지컬 '렌트'의 콜릭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 편에 출연하며 한 순간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죠. 하지만 뮤지컬을 잠시 내려놓고 한예종 연극원에서 배움의 시간을 가졌고 대학 진학으로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네요. 최재림은 신인으로 뮤지컬 주연을 맡긴 했지만 이후 번번이 오디션에서 낙방하게 되자 스승인 박칼린의 제안에 따라 더욱 공부를 한 뒤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가 최재림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