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우 최정원을 둘러싼 불륜 의혹 사건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법률대리인이 관련된 A씨에 대한 추가 고소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은 더욱 복잡하고 갈등이 가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정원 법률대리인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종원과 A씨 간 형사소송 진행 경과에 대한 여러 기사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최종원씨의 의혹이 인정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기사가 있다며, 최종원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받아 불송치 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명예훼손 교사, 정통망법 위반 등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원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고 A씨와는 다른 결론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 당사자로서 최종원에 대한 무혐의 결정을 알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법률대리인은 최종원에 대한 의혹 인정 취지로 송치됐다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가 악의적이며, 이는 과실이 아닌 고의 영역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최종원은 이러한 잘못된 정보와 명예훼손 등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추가적인 형사고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종원이 향후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은 최종원과 A씨 사이의 불륜 의혹을 중심으로 불거졌으며, 최종원은 이미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종원을 협박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건은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최종원의 추가 형사 고소 제기와 함께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배우 최종원의 이미지와 명예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향후 발전과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사건의 경과에 관한 뉴스에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수 최정원 입니다
배우 겸 가수 최정원은 2000년 데뷔한 UN 멤버로 시작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정원은 대한민국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감자의 꿈이라는 색다른 꿈을 꿨대요.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맞벌이로 조부모님께 많은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조부모의 사망으로 충격을 크게 받았고, 이때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라디오 스타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키가 커서 농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중학교 3학년 내내 선도부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또 개그맨 신동엽의 직속 후배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압구정에서 거래되고 패션 잡지 모델로 캐스팅되어 모델라인 47기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댄스 그룹 브론즈의 리드 보컬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룹은 멤버들의 군 입대로 해산되었습니다. 유엔이 인기를 얻은 후에는 유엔 팬들이 브론즈 앨범을 구입해 소량 재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유엔으로 활동하면서 최정원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엔 1집 'You are the one' 활동 중 다리 부상으로 음악 프로그램 무대가 대체 방송으로 진행됐고, 나중에는 어깨 부상으로 춤을 출 수 없게 돼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정원은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고 MC로도 활동했습니다.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인기를 끌면서 진지청년 진지교수 버터왕자 마가린 최 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또한 MBC 라디오 최정원의 감성시대에서 심야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청취율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했고, 이후에도 스페셜 MC로 몇 번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최정원은 다양한 CM 및 모델 활동을 했는데 이영은과 함께한 CM 및 성유리와 함께한 '잠뱅이' 모델로 활약한 경력도 있습니다.
UN 최정원이 불륜 의혹을 재반박하며 A씨에게 법적대응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오랜 기간 저에게 가족처럼 사랑을 나눠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셨던 팬 여러분과 또 불미스러운 소식에 실망을 느끼셔야 했던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고 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관련 의혹과 사실관계를 언급했다.
최정원은 “20대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지난 202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한 시간 커피를 마신 적, 한강 고수부지에서 와인과 간식을 먹은 적, 그리고 싸이클 동호회에 관심이 있다하여 역시 약 한 시간에 걸쳐 싸이클을 탄 적이 있다.그 세 차례 이외에 제가 그 동생을 더 만난적이 없음은 이미 이 사안과 관련된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관계”라고 적었다.
이어 “같은 해 7월부터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욕으로 도배된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A씨를 보며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아 이전 세번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를 포함한 대화를 하려 했었다. 그러나 그 A씨는 저에게 ‘이미 내 아내가 당신과의 불륜을 인정했다’라고 했다. ‘형한테 사과하면 200억 대 회사를 하는 본인이 앞으로 잘 봐줄수도 있고 나를 알아두면 너한테도 좋을 것이다’라는 내용도 있었으나 그 말 뜻 자체를 이해할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최정원은 A씨에게 불륜을 한 적 없음을 단호하게 이야기했지만 A씨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며 그의 아내가 쓴 각서를 언급했다고 했다. 각서 안에는 본인이 인정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었다고. 그는 “그 동생에게 왜 그런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각서 형식으로 썼는지 당장 찾아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두려웠다. 찾아가거나 항의하는 게 또 어떤 제 2차적인 실수를 이끌어내게 될지 두려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에게 연락이 왔고, 그렇게라도 A씨가 시키는 대로 각서를 작성하고 무조건 잘못했다 하면, 가족에 대한 욕도 아이에 대한 위협도 사그라들지 않을까 했다는 (저로서는 여전히 납득하기 힘들지만 한편으로 이 동생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길래 이렇게 해야만 했나 싶기까지 한) 그런 말들을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최정원은 특히 A씨의 아내가 각서는 A씨의 강요에 의한 작성이었고,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A씨는 이를 부인하며 정정보도를 청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정보도문을 얻어냈으나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A씨를 아내에 대한 가정폭력(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한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언급했듯 저는 그 두 분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지금 진행중인지 잘 알지 못한다. 저와 그 동생은 위에서 설명한 세번의 만남 외에 어떠한 연락도 추가적으로 한 바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최근에야 그 동생이 개설한 SNS를 보며 ‘아 이런일이 있었구나’ 추측할 뿐이다. ‘얼굴 보고 만남’ 그 자체를 그 옛날 너무도 편하게 오며 가며 인사하던 시절의 기억에 의존하여, 대단히 큰 일이 아니라 생각한 제 멍청함에 대하여는 이미 멍청함의 아이콘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자책함과 동시에 사과를 드릴 의지가 충만함을 재차 말씀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정원은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연락을 주고 받은 점 때문에 감이 떨어져도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제 머리와 가슴에 꽂힌채 미안한 마음으로 살았다. 다만, 저를 잘 아는 지인들이 ‘너가 왜 굳이 가정이 있는 사람을 친분이 아닌 다른 의미에서 연락하고 만나려 했겠니. 니가 왜 굳이?’라며 제 행동을 선해해 주고 감싸주는 말들을 할 때, 저를 잘 알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 또한 그러한 맥락으로서 ‘화는 내고 질책은 하시되 이해는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차피 혼인관계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선 소송을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가려질테니 제 잘못에 관하여는 진심으로 사과의 의사를 표시하되 그 이상의 불필요한 얘기들은 굳이 하지 않으려 했던 내심의 의사도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그러나 계속되는 A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감도 떨어지고 인기도 떨어졌으나 직업란엔 다른 걸 쓸게 없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하는 것은,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한 바, 그 분의 민사소송에 대한 반소 및 수개월간 증거를 모아둔 수 많았던 범법행위들에 대한 추가 형사 고소도 불가피하게 진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법적대응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일한 생각, 오해받을 일은 절대 하면 안되었던 것, 어린 나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고 그 잠깐의 관심과 사랑에 만족하며 정신적 성장을 하지 못한 채 저만의 세계에서 안주하며 살았던 점, 이런일이 생기니 이제야 뒤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제 모자람과 한계를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라며 “그러나 저는 그 동생과 감 떨어지게 얼굴 보고 반가워하고 웃으면서 생산성 없는 농담은 했을지언정 그 바보같은 행동들을 넘어선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 잘못한 건 책임지고 잘못하지 않은 부분은 거짓을 이야기하는 분께 책임을 맡기는게 제게 남은 숙제임을 잘 알고 있다. 다시 한번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올해 초 40대 남성 A씨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유튜브 채널은 해당 인물이 최정원이라고 실명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최정원은 “A씨가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본인에 관한 불륜의혹을 제기한 뒤로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왔다”며 “A씨의 배우자인 B씨와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과거 서로 연인 또는 이와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고 불륜 의혹을 정면 반박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 3월 A씨를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를 받고 수사에 다시 착수했고, A씨는 지난 5월 최정원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한 최정원은 ‘선물’, ’파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그룹 해체 후 2005년 드라마 ‘떨리는 가슴‘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해왔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최정원="" 인스타그램="" 전문="">다음은>
1. 다시 한번 누구에게도 즐겁지 않은 소식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오랜 기간 저에게 가족처럼 사랑을 나눠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셨던 팬 여러분과 또 불미스러운 소식에 실망을 느끼셔야 했던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고 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2.?저는 20대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지난 202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한 시간 커피를 마신 적, 한강 고수부지에서 와인과 간식을 먹은 적, 그리고 싸이클 동호회에 관심이 있다하여 역시 약 한 시간에 걸쳐 싸이클을 탄 적이 있습니다. 그 세 차례 이외에 제가 그 동생을 더 만난적이 없음은 이미 이 사안과 관련된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관계입니다.
3. 같은 해 7월부터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욕으로 도배된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A씨를 보며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아 이전 세번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를 포함한 대화를 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A씨는 저에게 “이미 내 아내가 당신과의 불륜을 인정했다”라고 했습니다. “형한테 사과하면 200억 대 회사를 하는 본인이 앞으로 잘 봐줄수도 있고 나를 알아두면 너한테도 좋을 것이다”는 내용도 있었으나 그 말 뜻 자체를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4. 제가 불륜을 했다는 얘기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기 때문에 저는 A씨에게 “그럴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동생이 쓴 각서를 토대로 제가 알지 못하는 얘기들을 계속하였고, 이후 그 각서 안에는 제가 전혀 인정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5. 그 동생에게 왜 그런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각서 형식으로 썼는지 당장 찾아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찾아가거나 항의하는 게 또 어떤 제 2차적인 실수를 이끌어내게 될지 두려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에게 연락이 왔고, 그렇게라도 A씨가 시키는 대로 각서를 작성하고 무조건 잘못했다 하면, 가족에 대한 욕도 아이에 대한 위협도 사그라들지 않을까 했다는 (저로서는 여전히 납득하기 힘들지만 한편으로 이 동생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길래 이렇게 해야만 했나 싶기까지 한) 그런 말들을 들었습니다.
6. 이후 그 동생은 몇몇 언론사 인터뷰에 응했고 남편인 A씨에게 쓴 각서는 ‘강요에 의해 작성된 것’이며 사실관계는 그와 다르다는 인터뷰도 한 바 있습니다. 물론 A씨는 정정보도 청구를 하였고 그 결과 ‘A씨는 가정폭력 부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고, 본인에 대한 접근금지 신청이 기각되었음’을 알려왔다는 정정보도문을 얻어냈으나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A씨를 아내에 대한 가정폭력(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한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7. 예전에도 언급했듯 저는 그 두 분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지금 진행중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저와 그 동생은 위에서 설명한 세번의 만남 외에 어떠한 연락도 추가적으로 한 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야 그 동생이 개설한 SNS를 보며 ‘아 이런일이 있었구나’ 추측할 뿐입니다. ‘얼굴 보고 만남’ 그 자체를 그 옛날 너무도 편하게 오며 가며 인사하던 시절의 기억에 의존하여, 대단히 큰 일이 아니라 생각한 제 멍청함에 대하여는 이미 멍청함의 아이콘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자책함과 동시에 사과를 드릴 의지가 충만함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8.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연락을 주고 받은 점 때문에 감이 떨어져도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제 머리와 가슴에 꽂힌채 미안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다만, 저를 잘 아는 지인들이 ‘너가 왜 굳이 가정이 있는 사람을 친분이 아닌 다른 의미에서 연락하고 만나려 했겠니. 니가 왜 굳이?’라며 제 행동을 선해해 주고 감싸주는 말들을 할 때, 저를 잘 알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 또한 그러한 맥락으로서 ‘화는 내고 질책은 하시되 이해는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어차피 혼인관계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선 소송을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가려질테니 제 잘못에 관하여는 진심으로 사과의 의사를 표시하되 그 이상의 불필요한 얘기들은 굳이 하지 않으려 했던 내심의 의사도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9. 그러나 계속되는 A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감도 떨어지고 인기도 떨어졌으나 직업란엔 다른 걸 쓸게 없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하는 것은,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한 바, 그 분의 민사소송에 대한 반소 및 수개월간 증거를 모아둔 수 많았던 범법행위들에 대한 추가 형사 고소도 불가피하게 진행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A씨는 본인 모친이 최근 암 판정을 받은것도, 자신의 대장내시경 검진에서 용종이 발견된 것도, 다 저의 책임이니 누가 뭐래도 20년간 저를 괴롭히고 파티를 하시겠다 말씀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그 의지까지 막겠습니까. 다만 사실이 아닌건 누가 뭐래도 아니라 하는것이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10. 제 안일한 생각, 오해받을 일은 절대 하면 안되었던 것, 어린 나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고 그 잠깐의 관심과 사랑에 만족하며 정신적 성장을 하지 못한 채 저만의 세계에서 안주하며 살았던 점, 이런일이 생기니 이제야 뒤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제 모자람과 한계를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동생과 감 떨어지게 얼굴 보고 반가워하고 웃으면서 생산성 없는 농담은 했을지언정 그 바보같은 행동들을 넘어선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한 건 책임지고 잘못하지 않은 부분은 거짓을 이야기하는 분께 책임을 맡기는게 제게 남은 숙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오. 다시 한번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정원 올림.
아이돌 출신 배우 A 씨가
유부녀와 불륜 관계라는 폭로가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폭로한
이진호는 해당 사건 주인공의
이름을 명확하게 밝혔는데요
바로 유엔 최정원 입니다
앞서 이진호는 40대 가장 B 씨가
자신에게 제보를 했다며
유명 연예인이 '보고 싶다',
'자주 보자' 라고 계속
카톡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도 매일 했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 A 씨가
아내와 자전거 데이트도
하고 술 먹이고 자신의 집에
와이프를 데려갔다고 말했죠
이에 최정원 불륜 폭로에 의하면
“A씨가 지난해 5월
B씨의 아내 C씨에게 연락했다
당시 C씨의 프로필 사진은
남편과 아들 사진이었다
유부녀임을 알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지난해
5월 27일 두 사람이
한강에서 술을 마시기로
약속한 날 사건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B 씨는
“한강 다리 아래에서
아이돌 출신 불륜남 A씨가
준비한 와인을 먹고 이후
화장실을 이용하려 하자
A씨는 자신이 연예인이라
얼굴이 팔린다며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고 덧붙였죠
그리고 실제로 두 사람이
A씨의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벌어진 일을
두고 의견이 엇갈립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 A씨는
‘어떠한 행위도 없다’고
주장하지만 B씨는 C씨가
A씨의 집에 있던 시간이
30분 넘게 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진호는 “아내 C씨는 각서에
‘불륜이라는 오빠(B씨)의 말에
나도 할 말이 없다
앞으로 이런 일은 절대 없을 거다
A씨와 이동 당시 팔짱을
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집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만
주고받았을 뿐 어떤 일도
없었다고 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 B씨는
아내 C씨가 아이돌 출신 배우 A씨와
과거 연인 사실이었던 것을
알게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태를 제보한 남편은
결국 이 일로 인해 가정이
깨졌다며 B씨는 지난달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제보를 받은 이진호는
아이돌 출신 배우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A씨는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명이 공개 됐는데
현재 불륜 의혹에 휩싸인
최정원 유엔 인스타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죠
이 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최정원 프로필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는 1981년 5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 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로
2000년에 데뷔한
남성듀오그룹 유엔 멤버이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죠
UN은 2005년 9월 26일에
해체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7월 5일 슈가맨에
등장하여 이슈가 되었죠
최정원 유엔 그룹 같은 경우
1세대 아이돌 전성시절때
데뷔했던 가수였기 때문에
동시대의 다른 가수들보다
인기도가 크게 높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팬층은
보통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평생, 파도, 선물, 미라클,
그녀에게 등 기억에 남는
명곡들을 많이 남겨서
활동 당시에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인기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리워 하는
올드팬층이 많은 편이죠
최정원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압구정을 거닐다 패션 잡지 모델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모델 에이전시인
모델라인 47기로 활동했으며
동기로는 권상우, 김영준,
공효진 등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탤런트 박재훈에게
픽업 되어 5인조 댄스 그룹
브론즈의 리드 보컬로
데뷔했죠 최정원 프로필 보면
'ell me why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16위까지
진입했으나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브론즈 멤버들이
군입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산되었고 그 후
UN이 인기를 얻게 되자
팬들이 브론즈의 앨범을
구입하게 되어 해당 앨범이
소량 재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유엔 최정원 프로필 보면
브론즈로 활동하던 시절
고3이었는데 모델 경력으로
특별전형 지원을 했으나
신화의 전진과 베이비복스 간미연에
밀려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됩니다 이에 열받은
그는 브론즈 활동을 하면서
정시 준비를 하여
수능 330점대로
경기대 수석입학을 하게 되죠
이후 솔로 음반을 내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던 중
작곡가 최수정의 권유로
4월쯤 솔로 준비를 하고 있던
김정훈과 듀엣을
결성하게 됩니다 의외로
조합이 괜찮았고 호흡이
척척 맞아 앨범 작업속도가
쾌속으로 진행되어 7월말에
UN으로 데뷔하여 총 6장의
앨범을 냈습니다
최정원 프로필 보면 그룹이
해체 후 두 사람 모두
연기자로 전업하여
케이블 드라마 등지에서
주조연 급으로 간간히 출연하고
솔로 앨범도 한 장씩 냈습니다
특히 같은 멤버 김정훈은
해체 직후에 드라마 궁에서
비중있는 왕자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크게 올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역시 둘 다
그룹 때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였습니다
최정원 유엔 해체 같은 경우
당시에도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두 사람의 불화로 인해
해체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단지 계약이 끝나서 각자의 길로
갔다고 밝혔는데요
노래에 대한 기호부터 종교
식성까지 서로 달랐지만
그렇다고 해서
몸싸움이 벌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세 좋아졌다고 합니다
최정원 유엔 내 개인활동 탓에
동료들의 의심을 살 적에
도리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관계가 더 좋아졌으며
따로 활동하여도 한 배를
탔다고 여겨져 애틋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정원 유엔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후로
십 여 년이 훨씬 넘어서까지
함께 술을 마시는 등
개인적 교류가 있어 왔으며
불화설이 워낙 기정사실화 돼서
루머가 떠돌아 다니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좋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최정원 불륜 기사가
나오면서 가정 파탄 아이돌 논란의
중심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