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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프로필 나이 과거 얼굴 열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9.

'불후의 명곡' 임태경이 11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이자연&추가열 특집'으로 꾸며져 임태경, 성민, 스테파니&설하윤, 육중완밴드, 홍자, 황민우&황민호 등 총 6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스테파니X설하윤이었다. 2년 만에 컬래버 무대로 돌아온 이들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선곡했다. 지난 출연에 이어 또 첫 번째 순서가 되자 설하윤은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첫 번째 순서는 '올킬' 할 수 있다"고 응원을 전했다.

두 번째 무대는 홍자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꾸며졌다. 홍자는 "트로피를 거머쥐고자 칼을 갈고 나왔다"고 자신했다. 임태경은 "불과 물의 대결"이라고 감탄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첫 승은 스테파니X설하윤에게 돌아갔다. 불이 켜지자마자 설하윤은 울음을 터뜨렸고, 홍자는 두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세 번째 무대는 추가열의 소속사 후배였던 성민의 '밤 열차'로 꾸며졌다. MC 이찬원은 "성민의 재발견"이라며 "가장 정통 트로트스러운 창법"이라고 감탄했다.

성민의 무대를 본 스테파니는 SM 선배였던 추가열을 언급하며 "저희 셋이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 것 같다. 끈끈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스테파티X설하윤이 2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무대는 황민우X황민호 형제였다. 호우 형제는 이자연의 곡 '당신의 의미'를 선곡하며 "퍼포먼스도 많이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호우 형제였다. 호우 형제는 스테파니X설하윤을 꺾고 1승을 가져갔다.

다섯 번째 무대는 육죽완밴드의 '찰랑찰랑'으로 채워졌다. 최근 잘맞는 탈모약을 찾아 풍성해진 머리숱을 뽐낸 육중완은 "찰랑찰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승리는 육중완 밴드가 차지했다. MC 이찬원은 "육중완밴드가 아들 같은 핏덩이들을 꺾어서 좋겠다 아주"라고 농담했다.

마지막 무대는 임태경은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한 편의 인생 같은 곡을 여러분께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라며 곡 '구름 같은 인생'을 선택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임태경이었다. 이로써 임태경은 11번째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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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날 방송에는 임태경 고영열 김호영 신승태 등이 출격한다. 미스트롯 멤버들과 성악과 국악을 비롯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르 대격돌이 펼쳐진다. 뮤지컬 황태자라 불리는 임태경이 넬라 판타지아를 부르며 등장해 미스트롯2 멤버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임태경이 부르는 트롯의 묘미는 또 어떤 느낌으로 표현될지 매우 궁금하다. 임태경은 이번 무대를 위해 코인노래방에서 맹연습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임태경은 그 강을 건너지마요, 양지은 곡을 선곡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압도적인 성량과 음색으로 고퀄리티 무대를 꾸며 양지은을 눈물 흘리게 했다고 한다.

 

고영열이 김다현을 지목하며 열띤 정면 승부를 가동시켰다. 고영열은 이날 김다현에게 어리지만 존경스럽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청춘을 돌려다오를 선택해 입이 떡 벌어지는 무대를 전한다고 한다.

 

고영열은 한국의 국악인으로 1993년생이다. 올해 29세이며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다. 광주예고를 거쳐 한양대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키는 180이다. 팬텀싱어3에 참가해 성악가. 뮤지컬 배우들과 블렌딩 능력, 프로듀싱 능력 등 뛰어난 음악성을 보였다. 풍류대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임태경 프로필을 살펴보면 우선 나이는 1973년생으로 49세다.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2004년 1집 앨범을 내며 데뷔했다. 임태경의 학력은 예원학교 음악과 성악 전공을 거쳐 르 로제 졸업, 우스터폴리테크닉대학 생산공학 학사, 석사.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성악과이다.

 

임태경은 2010년 11월 결혼 8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한 답은 피했다. 임태경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이혼 사실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어떤 형식으로 알려야 할지 고민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임태경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동료 뮤지컬 배우였던 박소연과 만나 2009년 10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 2010년 봄 이혼에 이르렀다.

 

임태경 부모님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한다. 임태경 아버지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을 40년간 운영한 회장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부회장으로 있다고 한다.